-
[인사] 서울대병원 外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장 박경수 ▶중환자의학과장 이상민 ▶중증외상센터장 하종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의과학연구소장 배재훈 ▶뇌연구소장 이형 ▶암연구소장 조광범 ▶간호과
-
BTS 슈가, 소아암 환자 치료에 1억원 기부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방탄소년단(BTS) 슈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28·본명 민윤기)가 생일을 맞아 소아암 치료에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11일 대
-
간호대 5명 중 1명 남학생 “군입대로 경력 단절, 공중보건간호사 도입해야”
지난해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중환자실 근무를 앞두고 전동식 공기 정화 호흡기(PAPR)를 착용한 의료진이
-
화이자 1호 접종자 “주사인가 할 만큼 느낌 없어, 마음 편안”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자인 환경미화원 정미경씨가 주사를 맞고 있다. 연합뉴스 “하나도 안 아팠어요
-
"화이자 백신, 16세 이상에 허가 권고...아나필락시스 경험자 주의"
25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백신접종센터에서 대구지역 각 구·군 예방접종 담당자와 병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이자' 백신접종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의료진이
-
화이자 백신도 인천공항 도착…내일부터 의료진에 접종 시작
2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이 대한항공 화물기에서 내려지고 있
-
대구 1호 백신, '확진자 0명' 요양병원 부부의사가 맞는다
정미영 부산 금정구청장이 25일 오전 부산 금정구 금정보건소 내 백신 보관 냉장고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량을 확인하고 있다.
-
코로나 전사 '커조남'…커피 5500잔 기부한 휠체어 영웅
※편집자주: 대구는 지난해 2월 18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후 두 달간 1차 대유행을 겪었다. 6700여명의 확진자가 쏟아지자 대구 곳곳에서는 큰
-
"신천지 신도 500명 후유증"…대구서만 '하루 741명 확진' 1년 후
※편집자주: 대구는 지난해 2월 18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후 두 달간 1차 대유행을 겪었다. 6700여명의 확진자가 쏟아지자 대구 곳곳에서는 큰
-
[건강한 가족] 가습기 종일 틀면 되레 역효과…유분 있는 보습제 더욱 효과적
━ 몸속 수분 채우는 법 건조함은 겨울철 건강 복병이다. 차고 건조한 공기를 피해 실내에 들어와도 소홀한 환기와 난방기기 사용 탓에 건조함이가중된다. 건조한 공기는 바이러
-
"중환자 돌보는 간호사에 하루 5만원씩 수당 지급"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에게 하루 5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야간근무수당도 3배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
확진 치매 할머니가 어느날 귓가에 속삭였다 "고맙고 미안해"
서울 중랑구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 고노영(25) 간호사가 확진 환자 병동으로 가기전 방호복을 입고 기도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땀에 전 방호복, 고글 자국이 깊게
-
25살 청년 뇌사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 살리고 떠나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새 새명을 준 하재현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뇌내출혈로 뇌사 상태에 있던 20대 남성이 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새 생명을
-
3석, 한 자릿수 대선 지지율…서울시장 선공한 안철수 경쟁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내년 4월 서울시
-
[강주안의 시선] 윤석열·코로나19 사태 되감기
강주안 논설위원 문재인 정부가 처한 위기의 원인을 추적하다 보면 예외 없이 ‘편가르기’를 만난다. 윤석열 검찰총장 파문도, 코로나19 대응의 무기력증도 거기서 비롯됐다. 윤
-
"코로나 전사 돼달라"···의사 800명, 간호사 1400명 손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연일 속출하는 가운데 지난 2~3월 대구·경북의 1차 대유행 당시처럼 의료진의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대한간호사
-
코로나 치솟자 중증 병상 간당간당...서울 3개, 대전은 0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중증 환자 전담 병상 부족과 의료진 인력난이 현실화되고 있다. 중증 환자 병상은 당장 숫자를 늘리려 해도
-
다시 ‘코로나 전사’ 되겠다···간호사 모집 하루만에 603명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의료인력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대한간호사협회가 긴급 수혈에 나섰다. 코로나 현장을 지원할 간호사 모집 공고를 낸 지 하루 만
-
"국내 첫 코로나 병원의 교훈"…조치흠 동산병원장, WHO 저널 발표
조치흠 병원장 WHO 저널 논문 발표 [사진 계명대 동산병원] 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장이 국내 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의 운영 방식과 환자 관리에 대
-
[속보]신규환자 451명, 사흘째 400명대…수도권만 255명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고등학생과 교직원 등 부산시민 20명이 30일 오후 부산소방재난본부 구급버스를 타고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
대구 다시 비상 걸렸다, 한달째 잠잠하더니 두자릿수 확진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부산지역의
-
[사랑방] 한국여기자협회 外
◆한국여기자협회(회장 김수정)는 19일 ‘2020 하반기 국내연수’ 대상자로 정선미 연합뉴스TV 융합뉴스부 기자를, ‘2020 하반기 저술지원’ 대상자로 전수진 중앙일보 경제정책
-
배달기사 산재보험 적용 확대…음압병상 간호사 인력 충원
정부가 배달ㆍ택배기사 등의 산재보험 적용을 확대한다. 배달종사자 사고예방을 위해 사고 발생 위험지역 안내 정보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공한다. 대전의 한 거리에서
-
코로나 사태 9개월간 간호사 101명 감염돼…일주일에 3명꼴
지난 1월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생긴 뒤 9개월간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진 10명 중 6명은 간호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대한간호협